본문 바로가기

2023년 매월 이야기/6월-길

병원가는 길

6월 13일.
나무 사이로 병원이 보이지만
가깝지않게 느껴지고.
심지어 계단으로 이어진 길은
병원가는 그 길이 더 더 멀게 만든다.



'2023년 매월 이야기 > 6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물이 넘치는 길  (0) 2023.07.01
바다로 가는 길  (0) 2023.06.22
울퉁불퉁 인생길  (0) 2023.06.19
꽃 물든 길  (0) 2023.06.06
뜨거운 길  (0)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