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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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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유지 혹은 뎅유자 또는 댕유자 혹은 당유자~ 이름이 참 많지만 어떤게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다. 뒷집 할아버지는 그냥 옛날부터 감기에 차 끓여마시던 놈이라고만 하신다. 보통은 뎅유지, 뎅유자라고 하는데 어떤 이는 당유자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그냥 막 섞여서 부르는게 현실이다. 조금 더 있다가 따야 하는데 작년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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