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쑥도 캐고, 밭도 갈고, 고구마도 심고~ 농사준비로 바쁜 3월이다. 나? 비록 텃밭일지언정 나도 바쁘다. 부추는 겨우내 죽은 듯이 가만히 있더니 새싹을 빠르게 내고 있다. 많이도 컸다. 텃밭을 돌아가며 부추가 초록빛을 띄면서 경계를 지어주고 있다. 쑥도 많이 자랐다. 오늘은 아침에 쑥을 캐서 잘 씻어서 된장국을 끓여먹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