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의 길냥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식구 세 마리 새식구가 생겼다. 대정이가 새끼를 낳은 것은 알았지만 잘 데려오지 않더니 언제부턴가 낮엔 여기서 산다. 세 마리다. 그런데 하나같이 어미의 노란빛을 물려받지 않았다. 분명히 아빠냥이가 흰색과 까만색으로 옷을 입었으리라. 얘는 그랑이다. 눈이 유난이 땡그랗다. 나를 그렇게 쳐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