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가 쉬어간 날, 송악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집에서 걸어서 송악산을 다녀왔다. 바람이 몹시 불어서 모자가 햇빛 가리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쓰고 다녔다. ㅎ 송악산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나는 반짝이는 바다다. 송악산 산수국길이 보일 정도로 산수국이 많이 피었다. 오랜만에 분화구 정상도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