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말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1]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2025.01.01. 수요일신경원/샘터새해 첫 책을 고르는데 특별한 기준은 없었지만, 그냥... 나름의 반성이랄까. 말 때문에 후회하기도 하고, 그래도 바꿔지지 않는 것도 있고, 바꾸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나름 이유를 대고 싶은 것도 있고 그랬다. 그래도 여러가지 생각되는 지점도 있고 너무 무겁지 않게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을 첫 책으로 잡았다.이 저자는 여러가지 직업을 가져봤고, 그만큼 부딪힘도 겪었고, 책을 읽으면서 '완전 나랑 똑같다' 싶은 모습도 있어서 더 잘 읽혔다. 솔직한 책이고 공감되는 것도 많았고 중간중간 나를 비춰보게도 했다. 그래도 책을 덮고나면 "응 그래 알던 얘기야" 싶은 맘이긴 하다. ㅋ 약간의 반발감 같은. 아는데 안하고 싶은 그런 맘...(이 나이에 뭘 바꿔 라는 생각은 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