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옹기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옹기 하나 갖고파~ 햇빛이 나한테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는 날. 녹슬어서 페달을 밟으면 삐걱삐걱 소리나는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어디로 가나... 무릉리로 방향을 잡았다. 무릉리까지는 도로가 잘 뚫려있다. 길이 심하게 오르락 내리락하지도 않는다. 출발할때보니 밭에만 안개가 흐르고 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