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수세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리던 수세미를 땄다 옆집 할머니가 "그거 빨리 안따면 바람에 떨어진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신다. 수세미가 커져서 위태롭게 달려있는 모습에 걱정이 되시나보다. 사실 수세미를 언제 따야하는 지 나도 잘 몰라서 그냥 더 커질때까지 두고보자 싶었다. 지난 8월1일쯤 달린 수세미다. 아직 두뼘도 안된다. 색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