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잔치가 벌어졌다.
앞집 사는 이의 결혼잔치다.
사람이 없어서 아르바이트 서빙도 구했단다.
난...학원갔다가 오후에나 갔다.
3시쯤 가서 밤 10시까지~정말 땀이 났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저녁7시30분쯤 갔다.
근데 여기도 좀 달라졌다.
원래 3일 잔치인데 이틀로 줄였다고 하고
음식은 부페를 시켜서 가져와서 일을 줄였다.
그렇다고 어르신들이 부페식으로 직접 음식을 가져다먹는 건 아니다.
일일이 다 가져다 드려야 한다.
예전과 똑같은 것은~정말로 점심먹고 가셨다가 저녁먹으러 오신다는 거.ㅋㅋ
사진찍을 틈이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을 잔치 사진이 없다.
아쉽다.
그건 그렇고 낼이 필기시험인데
이제서야 어제 학원에서 내준 예상문제를 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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