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4]아무튼, 달리기 2024. 11.10. 일요일김상민/아무튼시리즈33/위고'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이 소제목으로 붙어있다.달리다보니 5년을 달렸고 5천키로를 달렸다는 저자다. 아침보다는 밤이 자신에게 딱 맞는 달리는 시각임을 알았다한다.책은 얇고 금방 읽을 수 있다. 자신만의 달리기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는 가벼운 책이다. 달리기에 대한 궁금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손에 쥐지는 않을거 같다. ㅎ책모임에서 달리기에 빠진 다른 1인이 제안하여 나도 읽게 되었지만 요즘 나는 달리기에 애정을 쏟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이 기회에 나의 달리기 시작과 현재를 돌아보게는 됐다. 나의 달리기는 2022년 3월 30일. 술자리에서 시작되었다.나보다 운동은 더 안할거 같은 사람이 달리기를 이야기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