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를 원망하다가...맘을 돌려먹었다. 장마비는 이제 그만을 외치고 싶은 아침이었다. 장마때가 되면 불편한 것이 여러가지다. 외출하기 힘들고, 산책하기 어렵고, 화장실가는데 비를 맞기 때문에 귀찮고 문을 열면 비가 들이쳐서 앞쪽 문과 창문은 꽁꽁 닫아둬야 하고 보이는 것이라고는 안개와 빗방울 뿐이다. 더욱 나를 괴롭게 하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