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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요즘 나의 고민...

by 제주돌담 2011. 7. 9.

 

 

 

 

이런 저런 생각은 언제나 많다.

그 중에서도 내 머리에서 안떠나는

몇 가지 고민이 있다.

 

그 고민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두 가지만 정한다면.

하나는 개미요

또 하나는 곰팡이다.

 

개미가 온 집을 휘젓고 다닌다.

작은 개미도 아니고 큰 까만 개미.

나름 개미퇴치약도 놨는데 소용없다.

누군가가 소금을 놓으면 된다고 해서 소금도 뿌려봤다.

개미가 사뿐히 즈려밟고 가신다...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잠자는 방에는 안들어와서 방법이 없어서 모른척하기로 했는데

이젠 잠자는 곳까지 들어와서 신경쓰게 한다.

아~얘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왠지 개미는 죽이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물론 바퀴벌레보다는 낫다고 할 순 있지만

개미가 있다고 바퀴벌레가 없는것도 아니어서 그다지 좋지는 않다.

누가 개미퇴치 방법 아는 사람 없수?

 

개미보다 시도때도 없이 나를 생각에 빠지게 하는 건 곰.팡.이.

새로 도배를 했지만 피어나는 꽃같은 곰팡이를 어쩌지 못하고 있다.

습기를 없애야 한다고 해서 보일러를 보름사이 3번이나 돌렸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

제습기도 돌려봤지만 보란듯이 곰팡이는 버티고 있다.

어느 한 방만 그런것이 아니라 잠자는 방, 책방, 부엌까지 있다.

물론 락스를 뿌리고 닦아도 봤고, 곰팡이약도 뿌려봤다.

효과는 그 때 그 자리만 잠깐 없어진다.

도배를 하지말고 모두 페인트를 칠할걸 그랬나 하는 뒤늦은 후회도 된다.

도배하는 데 돈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와서 뜯어낼 수도 없고...

피지 말았으면 싶은 곰팡이,

어찌해야 없앨까나...

 

오늘도 이 두가지 생각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인터넷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효과있는 방법이 없다.

개미는 보이는대로 무조건 죽여?

곰팡이는 또 돈들여서 페인트를 발라?

아~이 좋은 주말, 햇살과 새소리도 이 순간엔 별로 위로가 안되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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