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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반가운 동지들과 함께

by 제주돌담 2011. 8. 24.

 

길고도 짧은 3일이었다.

반가운 동지들이 왔다.

밤에는 잠을 못자고 낮에는 졸고...

그래도 마음은 행복했다.

 

 

고즈넉한 길을 걷고싶다하여 잠깐이지만

비가 내리는 숲길을 걸어보기도 하고

 

투쟁하는 강정마을에도 가보고 촛불집회도 참여하고

 

1100고지에서 햇빛이 나더니 비가 흩날리면서

아름다운 무지개를 우리에게 보여줬다.

 

무지개가 꿈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듯이

세상을 바꾸려는 동지들의 공부시간도 가졌다.

사노위 주최의 정치강좌가 있었고 지역의 동지들이 많이 왔다.

그만큼 고민도 많고 희망과 돌파구를 찾고싶은 것일듯.

 

알차고 좋은 3일간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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