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근처에
온다는 사람이 있어
연락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너무...길고...지겹다.
기다린다는 것은
흥분과 기쁨이 될때도 있지만
오늘의 기다림은...지겹다.
근데 좀 전에 연락와서
못올것 같다고 한다.
아쉽다.
이미 해가 너무 뜨거워져서
집밖을 나가기가 힘들다.
꼼짝없이 낮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됐다.
멀리서보면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의 옆모습이다.
나만 그렇게 보이나??
수월봉 아래 절벽이다.
이 사람도 뭔가를 기다리다가 이렇게 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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