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0 '무이파'가 휩쓸고 간 자리 '무이파'라는 태풍의 이름 마카오에서 낸 이름이며 서양자두꽃이라는 뜻이라한다. 그런데 이름과는 영 다르다. 바람과 비가 장난이 아니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매미가 울고 해가 쨍쨍이다. 무이파가 올때는 집전체가 흔들거렸다. 창문이 깨져버릴것만 같더니 잘 버텼다. 이번에도 방에 물이 .. 2011. 8. 8. 놀랄만한 세상속 이야기 박물관 뭍에서 온 친구들과 서귀포 중문에 있는 재미있는 박물관에 갔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많다. 구경온 아이들이 좋아한다. 하늘을 나는 의자이다. 실제로 이걸타고 하늘을 날았다고 한다. 나도 이런 의자 하나 만들까? 싶다 ^^ 요 매력적인 엉덩이는 누구꺼? 이 무스상은 9만개 이상의 못을 용접해.. 2011. 8. 5. 집주인이셨던 할머니의 장례식 어제, 육지친구들과 같이 집에 왔는데 어르신들이 나를 보자마자 난리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었던 할머니가 전날 밤에 돌아가셨단다. 그러니까...그저께 그 친구들을 만나서 서귀포에서 자고 어제 아침에 집으로 왔는데 어제 새벽에 우리집에 4번이나 삼촌들이(뭍에서는 이모쯤 된다) 나를 찾.. 2011. 8. 5. 노곤하고 피곤하다. 노곤하고 피곤하다. 며칠째 그렇다. 오늘은 좀 움직였다. 제주오일장가서 필요한걸 사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도 가봤다. 사진 몇 장찍었는데... 이놈의 메모리칩이 드뎌 맛이가셨는지 컴이 인식을 못하겠단다. 얘들도 더위먹었나보다. 오늘은 그만 쉬자... 모두들 평안한 밤을 맞.. 2011. 8. 2. 제주도에서 베트남음식 먹어봤슈? 제주도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우리 동네로 보면 양어장에서 일한다. 그리고 동남아 여성들도 많다. 제주 농촌으로 결혼온 여성들이다. 우리 동네 할아방네 아들도 결혼했다고 한다. 신부가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단다. 그래서일까? 화순해수욕장 근처를 가다가 베트남식당 발견. 진짜 .. 2011. 8. 1. 7월의 제주는~ 7월은 장마의 연속으로 시작되었다가 더운 여름으로 이어졌다. 그 더위는 8월이 이어받고 있다. 하늘과 바다를 한 번에 바라보기 이 바다에서 무엇을 빌며 저 돌을 쌓았을까? 파도와 바위가 누가 이기나 힘겨루기 중이다 예쁜 바다색이다. 얕아보이지만 깊다. 7월에 꽃들도 활짝 피었다. 선인장 꽃이다... 2011. 7. 31.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