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0 어제 얻은 소~중~한 교훈 하나. 어제 오랜만에 제주시내 나갔다. 사람들 만나고 얘기하고... 그러다가 저녁밥 먹을 시각이 지나 헤어졌다. 혼자 허기라도 채우자싶어 과자 하나 사먹고 집에 가는 시외버스를 탔는데 가는 도중 해가 지더니 깜깜해진다. 예전엔 해지고 집에 들어가는게 기본이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동네 가까이 갈수.. 2011. 7. 19. 역시~집밖으로 나가야돼. 날씨도 좋은 주말인데 집에 있을 생각하니 우울해져서 무조건 나서보자 싶었다. 집 근처 수월봉이라도 가자. 마침 점심시간도 다돼서 냉동실에 넣어둔 떡 해동하고 물, 토마토 챙기고 좋아하는 '오예스' 하나 넣어서 수월봉에 갔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역시 집 밖으로 나서면 기분은 좋아진다~^^ 바.. 2011. 7. 17. 기다림은...지겹다. 오늘 집근처에 온다는 사람이 있어 연락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너무...길고...지겹다. 기다린다는 것은 흥분과 기쁨이 될때도 있지만 오늘의 기다림은...지겹다. 근데 좀 전에 연락와서 못올것 같다고 한다. 아쉽다. 이미 해가 너무 뜨거워져서 집밖을 나가기가 힘들다. 꼼짝없이 낮 시간을 집에서 보.. 2011. 7. 17. [오름]옆 동네 녹남봉에 산책갔다 올레12코스에서 녹남봉,수월봉,당산봉 세 오름은 우리동네에 있다. 녹남봉을 다녀왔다. 수월봉보다 20미터 더 높다는데 올라본 느낌은 더 낮은 것 같다. 산경도예. 문닫은 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올레12코스의 중간지점이라 스탬프를 찍는 곳이기도 하다. 여러 자기들이 있.. 2011. 7. 16. 이게 진짜 제주의 여름하늘 태풍, 장마가 지나고 진짜 여름이 됐다. 제주의 여름을 제대로 맞이하게 됐다. 어제밤, 오늘낮. 진짜 진짜 하늘을 보면 웃음이 배실배실 나왔다. "하늘이 이래도 되는거야?" 싶었다. 해가 지고 달이 떴다. 너무 밝아서 아침 해가 뜬 줄 알 정도였다. 파란 하늘이 가을같은 느낌을 준다. 너무 맑고 가볍다. .. 2011. 7. 15. 마을회관에서 콩국수를 얻어먹다 매달 15일, 30일에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서 점심을 드신다고한다. 그래서 오늘. 가봤다. 인사도 할겸 같이 만들겸~^^ 오전10시쯤 가니 할머니들이 이미 모여서 얘기하며 안마기에 몸을 맡기고 있다. 점심을 만들어드신다고 해서 도와드리면서 인사하려고 갔는데 오늘은 젊은 사람들이 안와서 시켜.. 2011. 7. 15.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5 다음